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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군 수뇌부, '논의 옵션은···단 하나만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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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10.11  2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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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 관련 별도 보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들을 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악관이 이날 성명을 내고 "다양한 옵션들을 논의했다"고 밝힌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군사옵션을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트로이 대학의 동아시아 지역 안보 분석가 대니얼 핑크스톤은 미국의 소리(VOA)에 "임박한 북한의 핵공격과 반드시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군 수뇌부의 백악관 보고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 전략자산 B-1B '랜서'와 로스엔젤레스급 핵잠수함 '투산'이 한반도에 투입되는 것과 동시에 이뤄졌다. 

 10일 야간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B-1B 랜서의 전개는 지난 9월23일 밤 동해상 비무장지대 최북단을 비행한 이후 18일만이다.

 핑크스톤은 "B-1B 랜서 전개는 한국의 더 많은 억지력 보장 요구를 반영한다"면서 "한국은 전략무기시스템에 대해 더 잦은 순환을 (미국에)요청했고, 이는 해당 요청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연합작전은 한국의 동의를 필요하기 때문에 F-15K 전투기 호송은 주목할만하고, 이 것은 미국의 일방적인 행동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트위터에 북한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은 지난 25년간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보다 이틀 전에는 "북한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미 협상가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미안하지만, 단 하나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하나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전 발언 등을 감안하면 군사적 행동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을 '로캣맨'이라고 부르면서 "완전히 폭파시킬 것"이라고 위협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10일 최근 북한 지도부가 러시아 의원들에게 미 영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미·일 외교 수장들은 오는 18일 서울에서 북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남충식 기자 pree@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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