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배우 김태리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새 뮤즈 발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김태리 뮤즈 발탁에 대하여 '주위로 빛을 발하는 그녀만의 개성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에서 담고자 하는 인본적이며 긍정적인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 김태리, 꽃보다 아름다운~
▲ 김태리, 고혹한 향기~
▲ 김태리, 치명적 매력의 유혹~
▲ 김태리, 화보가 따로없는!
한편, 김태리는 최근 개봉된 영화 '1987(2017)'에서 연희로 분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으며, 올 봄 개봉 예정인 임순례 감독의 신작인 '리틀 포레스트'(2018)의 혜원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광고및 필름은 4월부터 전세계에서 만나볼수 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