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7일 신곡 "잘가라"를 발표하고 1년만에 컴백했다.
언제나 쉼표없이 자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홍진영은 이번에도 새로움에 도전했다.
홍진영의 새로운 도전!
이번 신곡 "잘가라"는 트로트에서 새롭게 시도된 레트로 장르로 회상, 추억이라는 복고주의를 지향하고 그동안 홍진영의 앨범에서 찾아볼수 없었던 느낌의 곡이다. 현대 시대에서 느껴지는 속도감의 불안 대신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홍진영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믿.듣.홍' 언제나 믿고 듣는 홍진영!
특히 이번 "잘가라"는 '사랑의 배터리'와 '산다는 건'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국내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해 두사람의 만남으로 가요계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따르릉'등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트렌디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은 홍진영!
1년만의 "잘가라" 컴백이 또 어떤 홍진영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해 본다.
▲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2018 디지털싱글 "잘가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잘가라"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홍진영, 엔돌핀 솟는 흥부자~ 2018 디지털싱글 "잘가라"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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