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5일 첫 솔로 데뷔 싱글 <BLUE MOON>을 발표하고 2018 썸머퀸을 표방하며 여름음악 시장 공략에 나섰다.
▲ 가수 경리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데뷔싱글 <BLUE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어젯밤"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경리는 이번 첫 솔로 싱글 앨범 'BLUE MOON'을 통해 그동안 화려한 이미지에 가려졌던 보컬실력과 음악적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연인과 이별의 순간을 노래한 팝댄스 곡으로, 캣치한 Pluck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마치 클럽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매혹적인 경리의 매력에 섹시한 포인트 안무가 곡과 어우러져 경리만이 표현할수 있는 강렬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경리, 데뷔싱글 <BLUE MOON> 쇼케이스.
경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춰졌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만큼 이제 '믿듣갱'으로 불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 경리, 데뷔싱글 <BLUE MOON> 쇼케이스.
그동안 그룹활동외에도 CF및 예능프로그램등 다방면에서 화려한 활동을 보여왔던 경리!
올여름, 데뷔후 첫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적 첫 발걸음을 내딛은 만큼 경리의 그 화려한 시작에 귀를 기울여 본다.
▲ 경리, 데뷔싱글 <BLUE MOON> 쇼케이스.
경리는 5일 오후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