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 : 베타, 엡실론, 감마, 카파, 람다)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열린 새앨범 '신세계'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신세계'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BC뉴스 최성욱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이 8일 새 앨범 '신세계'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2013년 9인조로 데뷔 한 알파벳은 지난해 멤버 베타, 엡실론, 감마, 카파 4명의 멤버로 팀을 정비 한후 싱글 '원해'를 발표하고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팬미팅, 유럽 5개국 투어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그리고 올해 새 멤버 람다를 영입, 5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탄탄한 팀워크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딥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댄스 팝 장르로, 인트로의 경쾌한 피아노와 이어지는 신나는 기타리프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후렴 파트에서 터져 나오는 시원한 보컬, 강렬한 비트와 함께 터지는 세련된 신스리드 사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첫 눈에 반해 버린 한 여자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를 노래했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 알파벳(AlphaBAT), 미니2집 '#7' 쇼케이스
항상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알파벳. 이제 좀더 성숙해져 돌아온 지금,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