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0 (금)
  • 서울
    Y
    23℃
    미세먼지 보통
  • 경기
    Y
    23℃
    미세먼지 나쁨
  • 인천
    Y
    21℃
    미세먼지 나쁨
  • 광주
    Y
    26℃
    미세먼지 나쁨
  • 대전
    Y
    26℃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28℃
    미세먼지 매우나쁨
  • 울산
    B
    24℃
    미세먼지 매우나쁨
  • 부산
    B
    24℃
    미세먼지 매우나쁨
  • 강원
    Y
    26℃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25℃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26℃
    미세먼지 나쁨
  • 전남
    Y
    25℃
    미세먼지 나쁨
  • 경북
    Y
    28℃
    미세먼지 나쁨
  • 경남
    B
    27℃
    미세먼지 매우나쁨
  • 제주
    Y
    20℃
    미세먼지 나쁨
  • 세종
    B
    25℃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KTX 강릉선 운행 재개, 결함 알고도 안 고쳤다?
상태바
KTX 강릉선 운행 재개, 결함 알고도 안 고쳤다?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8.12.11 10: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탈선사고로 운행이 중단된 KTX 강릉선이 사흘 만에 운행 재개됐다.

현재 정부는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감독관 등을 동원해 제도개선 등 대책 마련에 나섰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사진=코레일

사고 원인은?

“선로전환기 오작동, 케이블 반대로 연결돼 신호 오류”
“국토부, 과거에도 오류 발생 … 강릉선 KTX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4135회 운행”

정부 당국에 따르면 현재 사고 원인은 선로전환기 오작동으로 추정된다.

사고 지점의 선로전환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신호에 오류가 났고 열차를 멈추지 못해 탈선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로전환기의 신호정보를 처리하는 기계실에 일부 케이블이 반대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선로 전환기가 설치될 때부터 오류가 있었는지, 이후 설정이 바뀌었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연결이 잘못된 시점 공방이 한창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실제 고장이 난 선로전환기와 30m 옆에 있던 선로전환기는 서로 다른 정보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코레일이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정밀 점검에 나서지 않았다면 코레일의 큰 과실로 귀결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 이번 사고 이전에도 사고 지점에 있던 두 선로전환기에서 이상 신호가 여러 번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릉선은 올 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만 4135회를 운행하며 관람객 106만여 명을 실어 나르는 등 올림픽의 대표적 운송수단으로 KTX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만약 올림픽 기간에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면 대형 참사는 물론 올림픽의 큰 오점으로 남을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은 내사에 착수해 코레일과 국토부 관계자 등을 상대로 대면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철도 관련 다른 사고는?

“3주간 각종 사고와 고장 등 10건에 달해, 탈선 사고는 2011년 이은 두 번째”
“문 대통령, 승객 안전보다 기관 이윤과 성과를 앞세운 결과 아닌지 철저히 살펴야”

최근 철도 사고와 고장이 잦아지고 있어 대대적인 점검과 안전 의식의 결여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KTX 열차와 포크레인이 충돌해 3명이 부상당했다.

20일에는 오송역에서 KTX 열차 전기 공급이 끊겨 8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에도 잦은 사고와 고장이 이어지다 지난 8일에 강릉선 탈선 사고가 일어났다. 3주 동안 무려 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탈선 사고는 2011년 광명역에서 발생했던 사고에 이어 두 번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도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철도사고와 관련해 더 이상 좌시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승객의 안전보다 기관의 이윤과 성과를 앞세운 결과가 아닌지 철저히 살펴보기 바란다”며 “KTX 강릉선은 개통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만큼 노후 시설뿐 아니라 신설 시설까지도 안전점검을 다시 해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9,594 득표
4,098 참여
43.6%
2
Yang Ji Eun 양지은
6,038 득표
2,778 참여
27.4%
3
KIM DA HYUN 김다현
1,802 득표
837 참여
8.2%
4
Hong Ji Yun 홍지윤
1,526 득표
627 참여
6.9%
5
Hong Ja 홍자
995 득표
400 참여
4.5%
6
JEONG EUN JI 정은지
674 득표
219 참여
3.1%
7
Ailee 에일리
367 득표
118 참여
1.7%
8
Gaeun Eun 은가은
248 득표
162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13 득표
63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171 득표
58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146 득표
52 참여
0.7%
12
IU 아이유
55 득표
49 참여
0.2%
13
BLACKPINK ∣ JENNIE 제니
52 득표
34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42 득표
22 참여
0.2%
15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2%
16
LYn
30 득표
23 참여
0.1%
17
BIBI 비비
8 득표
7 참여
0%
18
Lee Hyo Ri 이효리
7 득표
7 참여
0%
19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