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콘셉트 요정돌' 오마이걸(OH MY GIRL)이 8일 'THE FIFTH SEASON'을 발표 하고 컴백했다. 지난 앨범 [REMEMBER ME] 활동 이후 약 8개월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으로 오마이걸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 줄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마이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 (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Organic)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이다.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오마이걸 특유의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오마이걸만의 색깔을 만들어 온 오마이걸이 데뷔 이후 첫 공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오마이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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