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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6월 2주차 핫이슈 ‘약산 김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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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6.11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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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3~9일)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약산 김원봉’이 화제의 키워드를 장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화두로 작용한 것입니다.

지난 6일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약산 김원봉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이 반발에 나섰고 청와대는 언급 배경을 두고 해명을 하는 등 정치적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논쟁이 이슈가 되면서 약산 김원봉과 문재인 키워드가 연관어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발언이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어 통합으로 가자는 취지였다고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분열의 정치를 조장한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이념전쟁으로 볼 수는 없다는 의견과 호국 의미에 맞지 않는 내용이었다며 갑론을박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이러한 이슈는 약산 김원봉의 업적을 담은 영화의 관심으로도 이어졌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약산 김원봉 선생의 항일투쟁은 치밀하고 단호해 일제를 공포에 떨게 했다”며 “영화 ‘암살’과 ‘밀정’을 꼭 보길 바란다”라고 전한 트윗은 789건의 리트윗과 624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습니다.

사진=트위터 캡

또한 주요 ‘항일독립운동’ 관련 단체들과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 등 김원봉 ‘서훈’ 서명운동도 관련 키워드로 잡혔습니다. 트위터에서는 해당 내용을 담은 기사가 활발히 공유됐고 서훈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이 지속적으로 오고갔습니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약산 김원봉에게 독립유공자 서훈을 수여해 주십시오’라는 청원을 공유한 트윗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해당 청원은 1만여 명에 달하는 동의를 얻었지만 청와대는 서훈이 불가능하고 관련 조항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을 기념한 ‘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트윗도 쏟아졌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중앙보훈병원. 입원하신 유공자들을 뵈었습니다. 유공자들께서 더 나은 치료를 받으시도록 계속 개선해 가겠습니다. 힘내십시오”라고 올린 트윗은 1300건의 리트윗과 2300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의열단’, ‘역사’ 키워드도 상위 연관어로 포착됐습니다.

최영종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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