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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씨] 한전, 누진제 개편 못하겠다 … ‘탈원전 정책’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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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씨] 한전, 누진제 개편 못하겠다 … ‘탈원전 정책’ 반기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6.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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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누진제 개편을 거절했습니다. 적자를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없는데다 정부가 누진제 개편에 따른 손해를 충당해줄 것인지도 불투명하다는 이유입니다. 더욱이 주주들의 반발도 감안해야 하는 등 해결책 없는 강압적인 이행은 거절하겠단 강경 대응입니다.

한전은 2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가 권고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최종 개편안 의결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결정으로 올 여름 누진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사회는 이사진의 반대 입장이 많아 수용이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이사회는 김종갑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 등 상임이사 7명과 김태유 서울대 공과대 명예교수(이사회 의장) 등 비상임이사 8명이 참석했습니다.

TF는 지난해 전력 사용량을 감안했을 때 1629만 가구가 올 여름 전기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료 누진제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할인 수준은 가구당 월 1만142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는 이렇게 될 경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할인에 따른 2847억 원의 비용을 보전할 방법이 없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실제 한전은 올 1분기 6299억 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사상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전력 생산비용이 늘어난 것과 국제 연료가격 상승으로 전력구입비가 천정부지 치솟는 등 이중고에 시달린 결과입니다.

원료가격은 전기의 원가에 해당합니다. 연료가격이 늘어난 만큼 전기료도 늘어야 손해를 보지 않지만 전기료가 그대로면 전기를 파는 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2분기 실적도 암울한 상황에서 실적 개선을 위해 마냥 당하지만 않겠다는 의사입니다. 정부의 보복이 있더라도 반발할 건 반발하겠다는 절박함이 투영됐습니다. 산업용 전기의 경우 정부의 기업 활성화 정책과 내수 경기의 침체와 맞물리기 때문에 정부가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사회 의장인 김태유 서울대 교수는 “빠른 시일 내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며 “누진제 개편안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전의 소액주주행동 측은 한전이 누진제 개편안을 수용할 경우 배임 혐의로 고발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이미 누진제 완화에 나선 상황에서 현 정부가 인기영합 포퓰리즘을 위해 누진제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전은 정부의 압박과 소액주주행동의 고발에 샌드위치가 되면서 전기료 개편안 의결을 결행하면 배임죄에 해당하는지 국내 대형 로펌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 = 홍수연 아나운서]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1,041 득표
52,806 참여
33.2%
2
Son Tae Jin 손태진
135,748 득표
54,379 참여
29.9%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4,646 득표
17,616 참여
9.8%
4
ENOCH 에녹
26,346 득표
9,754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4,479 득표
9,049 참여
5.4%
6
Seo Young Taek 서영택
20,644 득표
8,763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8,589 득표
7,582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9,908 득표
3,089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7,815 득표
2,454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261 득표
1,935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176 득표
1,612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363 득표
842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168 득표
888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542 득표
694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70 득표
146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29 득표
86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16 득표
46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