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버 인사솔루션은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자버에서 근로계약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 서명까지 근로계약을 한곳에서 체결할 수 있는데요. 계약 당사자 간에 대면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계약서 발송부터 전자서명까지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따로 출력할 필요 없이 자버 시스템 내에서 계약서 보관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서명 완료 시 계약 체결 과정과 IP 기록 등이 포함된 감사 추적 인증서가 발급돼 법적 효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버 인사솔루션은 계약 체결과 동시에 계약 당사자들에게 서명 완료된 근로계약서를 제공해, 기업이 근로계약서 미교부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합니다.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입니다.
국내 최초로 “원스톱 근로계약 솔루션”을 완성한 자버 인사솔루션은 기존에 인사담당자들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인사 업무 △근로계약서 작성 △인건비 관리 △지원금 관리 △채용관리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한편 2018년 근로계약서 자동작성 시스템을 런칭한 자버 인사솔루션은 3,235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HR IT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욱 자버 인사솔루션 대표는 “직원과 회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근로계약 시스템을 만들어 자버 인사솔루션이 우리나라의 계약 문화를 혁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