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최영종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전 의원이 엑스프라이즈 재단과 미세먼지 관련 공모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전 의원이 2012년 설립한 재단입니다.
안철수 전 의원은 “미세먼지는 다양한 오염물질에서 비롯된 다양한 원인들과 매우 복잡한 현상이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초국경적으로 퍼져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인센티브로 지원되는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정계 복귀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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