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강희영 기자] 인천과 김포, 제주 등 국내공항이 올해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등 총 217만5000여명의 인파가 국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의 일평균 18만7116명과 비교해 3.1%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출발여객은 9만587명으로 전년도 추석연휴 당시 10만950명 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반면 일평균 도착여객은 전년 8만6166명 보다 5.2% 가량 증가한 9만646명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15일로 20만271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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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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