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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7:3이라고요?
icon 조은별
icon 2025-07-18 21:44

https://m.blog.naver.com/starlmw/223938644933

 

안녕하세요. 저는 바보같은 아버지를 둔 딸입니다.

 

여러번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당하였지만 아버지는 항상 경찰조차 부르지 않으시고 상대방을 용서해주었습니다.

 

선의를 배풀면 돌아온다고 믿으시는 분이니까요.이번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그렇게 생각하셨었나봐요.

 

시흥휴게소 들어가는 입구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입구 들어가는 길에 앞에서 정체가 발생하여서 아버지는 비상깜빡이를 켜고 차를 세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차가 움직여서 따라 움직이려고 하는찰나에 뒤에오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냥 박아버렸습니다.

 

상대방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바로 보험회사를 부르고 처리해주겠다고 하셔서 

 

아버지는 바보처럼 그거만 믿고 따로 경찰을 부르지도, 자기 보험회사를 부르지도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대방 D*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아버지 차량을 고쳐주겠다며 자기들 보험회사 차량으로 아버지 차를 끌고갔구요 바로 렌터카를 지원해주어서 렌터카를 끌고 집에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상대방에서 이렇게 좋게 나와주니 원만하게 흘러가겠다 싶으셨는지

 

저희에게조차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병원조차 방문하지 않으셨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저희를 만났을때 모르는차를 끌고 오셨기에 그때서야 사고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차를 고쳐준다고 끌고갔는데 연락이 없다.....

 

그리고 어깨가 조금 불편하다....

 

왜 말을 안했냐~~!!입원해서 치료하시라 하였지만 그냥 통원치료 몇번받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말씀하시고는 외래병원에서 1번 병원치료를 받으셨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대방 D* 보험회사에서 말을 바꿨습니다. 8:2를 주장하네요.

 

알고보니 저희 아버지 자동차 보험은 가입하셨지만 자차보험는 들지 않으셨고 운전자보험도 따로 들지 않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보험회사에서는 아버지가 보험회사를 부르지도 않았고 블랙박스도 없고 경찰에 신고도 안되어있으니 당황했고 빨리 경찰서에 사고접수부터 하라고 하여서 뒤늦게 사고접수를 하였습니다.

 

사고가 난지 일주일만인 오늘 상대방 보험측에서 차량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하고 렌트카를 회수해 간다더군요. 아버지는 당연히 우리차도 갖다주는건줄 알고 일하는곳 위치를 알려주셨고 렌트카를 회수해갔습니다. 하!지!만!!저희 아버지는 차를 받지 못하셨습니다 왜냐구요??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7:3을 주장하며 30%의 차량수리금액을 입금하지 않아서 차량이 출고가 안된다는거에요. 

 

괘씸한점은 이거에요 아버지가 자차도 없고 운전자 보험도 없다는걸 알고 

 

저희 아버지차 팔아도 300도 안나오는 오래된 차인데 수리비용만 260만원이 나왔고 그 중 30%인 78만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차를 주지 않는다는거에요.

 

아버지를 일을 다니시기에 차를 이용하셔야해서 일단 개인돈 78만원을 주고 차량을 인수한 상태입니다.

 

자차를 가입하지 않아 7:3이 인정되면 이돈 또한 저희가 내야 한다고 하는데 수리비가 그렇게 많이나온것도 황당합니다.

 

 

 

어딜봐서 7:3을 주장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베풀면 돌아온다. 호의를 베풀면 더 큰 호의로 돌아온다고 믿은 아버지가 바보인거죠.

 

자차, 운전자보험도 안들어있으니 변호사선임비용도 안나올테고

상대방은 분쟁심의 위원회에 조정요청을 한다고 하고 질질 끌 생각인가 봅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짐을 주었다고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계십니다.

 

블랙박스 영상은 상대방 보험회사 차에 요청하여 받은 블랙박스이구요

 

아버지는 현재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사고접수 해놓으신 상태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버지는 시흥휴게소 진입하여 비상깜빡이를 세우고 정차되어있고

브레이크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앞차가 빠져나가서 들어가야지 생각하셨는데 그순간 박았다고 하네요.

상대방측은 휴게소 입구에 왜 차를 정차하냐 진로방해다 뭐하 하는데 아버지는 차가 앞에 멈춰있어 사고날까봐 비상깜빡이도 켜고 서계셨던거고 차가 이동하여 이동하려는 찰나에 뒤에서 속도도 줄이지 않고 그대로 박은건데 전방주시안한거 아닌가요??

앞차가 어딜봐서 3~40m멀어져있는데 안간거라고 주장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할 수 있을까요??

사고난것도 경험이라고 사고경험, 처리 경험이 없는 저희는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ㅜ

영상 한번씩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 아버지차량은 비상깜빡이 키고 브레이크등 들어온 상태로 정차중에 후방추돌 당함, 아버지 상대차량 대인대물은 있으나 자차보험, 운전자보험은 안든 상태, 최초경찰신고 안하고 상대방보험사에서 과실주장 후 사고접수한 상황,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 현재 자차 수리비용30% 78만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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