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설악산이 아침 한때 영하 6도가 넘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향로봉은 영하 5도, 화천은 영하권으로 동장군들이 몰려왔다. 일각에서는 늦가을 정취를 즐기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는 것 같다면서 동장군의 조기 출현에 대해 우려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7일 아침최저기온은 어제(6일, 15~21도)보다 10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도 15도 이상)로 큰 폭으로 낮아졌고, 서울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다.
또한, 바람이 5~10m/s로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더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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