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코엑스와 (사)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사)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사진영상전 (P&I 2018)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며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촬영, 편집, 인쇄, 스튜디오관련 약 100여개 업체 550부스로 구성되었으며,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통해 약 7만여명의 참관객이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세미나와 사진전,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참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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