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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알아본 상반기 식품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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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09.20  1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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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일 소셜빅데이터를 이용해 올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이슈를 분석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주요 포털에 게재된 식품산업 관련 뉴스 중 언급 빈도가 월평균 100회 이상인 주제어(키워드)는 △가정간편식(HMR)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유전자변형식품(GMO) △푸드테크로 나타났다.

“주제어 선정 이유는?”

최근 건강과 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건강기능식품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은 지난해 이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인구고령화 추세, 4차산업혁명 등의 기술발전으로 고령친화식품, 푸드테크에 대한 언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개선 청원과 관련해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했다.

고령친화식품의 경우 빈도수는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전년 상반기 대비 언급 빈도는 증가율이 가장 높아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각 주제어 특징은?”

빅데이터를 통한 식품산업의 5가지 키워드에 대한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특성에 따라 연관어가 다르게 나타났다.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이용을 위한 목적·형태나 효과·효능 등에 주로 관심이 많았다.

가정간편식의 경우 이용목적에 따라 집밥·식사대용, 간식, 반찬, 안주, 양념·소스 등의 단어가 거론됐다. 다이어트와 건강, 영양, 맛, 가격 등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의 언급도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어린이나 부모님께 선물용으로 주로 이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체중, 디톡스, 면역력 등 효능·효과에 대한 언급과 홍삼·오메가·유산균 등 제품 종류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났다.

고령친화식품과 유전자변형식품, 푸드테크는 정부의 정책지원이나 기술·연구, 제도개선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친화식품은 산업이 초기단계라는 점을 반영해 정책, 연구, 개발, 표준, 성장동력 등 향후 정책 연구·개발에 대한 언급과 고령자, 건강, 고령화 등 산업여건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안전성 관련 언급이 대다수였다. 특히 아이·어린이, 부모, 급식 등 자녀의 식품안전에 관한 언급과 완전표시, 국민청원 등 제도 개선 요구와 관련됐다.

푸드테크는 농림축산식품부, 기술·정보·플랫폼, 개발·지원·투자, 창업·스타트업 등 발전 가능성에 따른 정책적 지원과 창업 등에 관심이 많았다. 음식배달 서비스와도 연관돼 배달·결제·외식·음식 등도 많이 언급됐다.

“이밖의 내용은?”

키워드에 대한 감성어 분석 결과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고령친화식품, 푸드테크는 긍정적인 감성어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유전자변형식품은 긍정어와 부정어 비중이 비슷했다.

가정간편식은 건강 및 식사 준비 등에서의 간편성(도움되다·쉬운)과 맛(맛있다)을 반영하는 긍정어가 주로 등장했다.

부정어로는 가정간편식을 이용하는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힘들다·귀찮다·어려운 등의 단어가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긍정어는 섭취에 따른 이로움과 긍정적 기능·영향을 반영하는 단어(도움·좋은·정상적)며 주요 부정어는 부정적 기능·영향을 반영하는 단어(부작용)가 사용됐다.

고령친화식품은 긍정어로 제품의 긍정적 기능(부드러운·건강한) 또는 시장 전망(성장하다)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등장했다. 반면 부정어로 고령친화식품 섭취 요인을 나타내는 약하다·떨어지다·불편하다가 주로 등장했다.

푸드테크는 산업의 긍정적 전망(성장하다·성공적)을 반영하는 단어가 긍정어로,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나타내는 단어(어려운·복잡한)들이 부정어로 작용했다.

유전자변형식품은 다른 키워드에 비해 긍정어 비중이 낮았다. GMO의 개발 이유를 설명하는 단어(건강한·안전한·좋은)가 긍정어로 등장했지만, 소비자의 불신을 반영하는 단어(유해하다·반대하다·부작용·논란)가 부정어가 훨씬 많았다.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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