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1/423696_227905_2018.jpg)
[CBC뉴스] 19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굳세어라 신세령’ 3부가 방송된다.
세령 씨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두 남자.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자꾸만 돌발 상황이 생긴다. 동네 시장에 갈 때도 집에 있는 가족을 걱정하고, 종일 전화하며 세령 씨를 찾는 오빠와 조카 때문에 행사장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늘 노심초사한다.
살림을 함부로 쓰는 오빠와 조카 때문에 온 집안은 붉은색 X자 투성이, 세간살이를 지키기 위한 세령 씨의 특단의 조치였다. 그러나, 병주 씨의 저장강박증으로 집은 쓰레기장이 되었다. 세탁기 안에 간식을 가득 채워 보물창고라고 우기는가 하면 툭하면 동생을 호출해, 고물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기 일쑤, 심지어 무대용 드레스를 입고 고물 가득 쌓인 리어카를 민 적도 있다.
사고뭉치 조카 동원 씬, 오백만 원이 청구된 핸드폰 고지서를 받아와 고모 속을 뒤집는가 하면, 밖에서 머리까지 다쳐 와 놀라게도 한다. 본인 물건에는 꼭 이름을 써 놓고, 휴대폰들은 늘 각을 줄 세워 놓았다. 모든 게 제 자리에 놓여있어야 적성이 풀리는 강박증 때문에 양말부터 휴지, 컵까지 집안에는 ‘이동원’이 가득하다.
성미 급한 세령씬, 울컥 언성을 높이다가도 어려웠던 시절, 아들에게 못다 준 관심을 다시 조카에게 쏟는다. 서른 살이 넘은 조카 머리를 감겨주고 말썽 피우지 말라 하루에도 수십 번 잔소리. 좌충우돌하는 가족 때문에, 세령 씨 하루는 숨이 가쁘다.
인간극장 ‘굳세어라 신세령’ 3부 줄거리
트로트 가수 세령 씨는 조카 동원씨와 함께 병주씨의 고물 분류를 돕는다. 쓰레기가 가득 찬 오빠 방을 청소해줬지만, 병주씨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랜만에 부모님 댁을 찾은 세령 씨. 반가운 마음도 잠시, 치매에 걸린 어머니 때문에 가슴이 무너지는데. 다급한 걸음으로 귀가하는 세령씨, 무슨 일이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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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