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971_229311_5151.jpg)
[CBC뉴스] SBS 신규 예능 ‘써클 하우스’가 깊은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가인 父 외도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써클 하우스' 1회 주제는 '외롭긴 싫은데 피곤한 건 더 싫은 요즘 연애'로, 연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가진 1기 써클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비연애주의' '철벽이'가 네번째 써클러로 등장했다. 26년째 한번도 연애를 안했다는 '철벽이'는 지금 삶의 만족하기 때문에 '비연애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관계를 '공격과 방어'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철벽이'는 외도로 집을 나간 아버지 이야기를 고백하면서, 마음 속 아버지의 존재가 흐릿하다고 고백했다.
이 사연을 듣던 한가인은 "너무 동감한다. 저도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지는 않았다"며 "저는 오히려 반대로 그런 가정에서 살았기 때문에 남편 집에 갔을 때 너무 좋아 보였다"고 말했고, "제가 일찍 결혼하게 된 동기가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다"고 같은 상처를 가진 언니로서 진심 어린 공감을 보냈다.
또한 "남편이 아기를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 너무 제가 치유를 받는다. 둘이 아기자기하게 노는 모습을 보면 어떨 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상처를 보듬었던 경험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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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