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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부천 몽돌 숯불 장어구이 맛집을 소개한다.
소문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달려간 곳은 바로 부천. 이곳의 대박 메뉴는 바로 보양식의 황제 장어구이다. 몽돌에 구워 더 특별하다는 장어구이로 월매출 1억을 올리고 있다는 전상열(57) 씨. 사실, 그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을 다녔었다. 다람쥐 쳇바퀴 같은 회사 생활에 지쳐 다른 일을 고민하던 중 좋은 조건의 식당을 인수할 기회가 생기면서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입사 14년 차에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첫 도전은 큰돈만 날린 채 실패로 끝나고, 장어구이로 메뉴를 변경한 뒤 2년에 걸쳐 장어 연구에 매달렸다는 주인장.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갯벌 장어만을 사용. 장어의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숙성 과정을 거친다.
또 향신료 없이 장어 자체의 고소한 향은 살리고, 비린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몽돌 불판을 선택했다. 무슨 일이든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을 즐긴다는 주인장. 수많은 돌들의 특징을 분석한 뒤 선택하게 됐다는 몽돌부터 장어를 제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황금 온도까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해서 지금의 몽돌 장어구이를 탄생시켰다.
게다가 주인장만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파김치 장어 전골까지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연구를 통해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다는 옆집 부자 전상열 씨의 비밀 노트를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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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