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2025년도에 신규공무원 2,897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03명이 증가한 수치로, 도와 도의회, 그리고 31개 시군 및 시군의회를 포함한 총 인원이다. 이번 선발은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 기술계고 졸업생 등을 위한 구분모집이 포함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주요 변화로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와 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기존의 지식암기 중심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또한, 필기시험 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도 확대되어,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응시자의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등 일부 시군에서는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되어, 해당 지역의 직류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기존과 동일하게,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며, 1개의 시험은 1개의 기관에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시험 일정과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 전환과 일부 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 완화 등 변경된 사항들을 응시 예정자들이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