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약처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2/484729_295235_1055.jpg)
[김현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리로봇 등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도입한 삼성웰스토리를 방문, 조리로봇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식약처는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강화 및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 현재까지 3개 제품을 인증했다. 인증된 제품은 국제 인증기관의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 등재돼 수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부품 설계 변경 시 추가 인증 면제, 세부 인증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상담 창구 마련, 제도 홍보 등의 건의를 제시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오늘 외식산업의 큰 변화와 조리로봇 산업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식품안전은 식재료뿐만 아니라 조리 도구의 위생·안전관리도 매우 중요하므로 식약처의 인증제도를 통해 우수한 국산 조리로봇 등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선진 식품안전정책을 지속 개발·추진할 계획이며, 인증된 제품과 이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은 인증마크를 표시·광고할 수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