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종영을 앞두고 주연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가 직접 선정한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이다.
이세영은 "깡희 패밀리와 함께하는 날은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며, 특히 마지막 회에서 최민수가 연기한 춘필과의 장면을 꼽았다. 그녀는 "대사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 흐름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명장면으로는 "강희가 힘들어할 때 연수가 담담하게 얘기해주는 장면들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나인우는 "4회에서 연수가 술에 취한 강희를 업고 걷는 꿈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미가 예쁘게 담겨서 촬영 당시 모니터를 가장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2회 밴드 공연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며 "음이 높고 시간이 촉박해 준비가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나와 뿌듯했다"고 말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OST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천지커플' 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다가오는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의 11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