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전현무와 지예은이 MBN·채널S 공동제작의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 뜻밖의 열애설 동지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20회에서 두 사람은 곽튜브와 함께 영덕 대게를 맛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저녁 9시 10분에 방영됐다.
지예은은 "영덕까지 왔는데 대게는 먹어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대게러'들이 사랑하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며 이들을 안내했다. 이동 중 지예은은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된 계기와 한예종 입시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한예종은 민낯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 3차까지 화장 검사를 한다"고 설명해 전현무와 곽튜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영덕 주민들만 아는 항구 옆 대게 맛집에 도착했다. 지예은이 한 마디 던지자 전현무는 "예은이를 보니까 갑자기 딸 낳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들이 즐긴 영덕 대게는 '한 마리에 3만원'이라는 가성비를 자랑했다. 특히 지예은은 대게 내장을 맛보며 "X나 맛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그런 건 어디서 보고 하냐?"며 신기해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전현무는 지예은에게 "혹시 연애 생각은 없는지?"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작년 말까지는 너무 연애가 하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혼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현무는 "되게 위험한 증상"이라며 그녀의 발언을 진단했다. 곽튜브는 지예은이 이상형을 밝히자 "강훈씨 같은 사람?"이라며 지예은의 '예능 러브라인' 상대인 강훈에 대해 물었다. 지예은은 "(강훈씨) 훈남이다. 그러나 서로가 좋아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강훈씨와 계속 (러브라인) 기사가 나니까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난 (20세 연하 아나운서와) 거의 신혼부부가 돼버렸다"고 농담해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현무와 지예은이 자신들의 열애설을 두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그리고 '가성비 갑' 영덕 대게를 만끽한 세 사람의 먹트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CBC뉴스ㅣCBC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