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코펜하겐과 계약한 수비수 이경현[코펜하겐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9932_301383_2814.jpg)
[CBC뉴스] 덴마크 프로축구의 강호 FC코펜하겐이 한국의 젊은 유망주 이경현(17)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코펜하겐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이 오는 여름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U-19팀과 함께 훈련하며 연습 경기에 참여해 왔다.
이경현은 2007년 8월생으로, 왼쪽 풀백 포지션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평택 진위FC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초 안산 그리너스 U-18팀으로 이적했다. 이후 코펜하겐의 초청을 받아 입단 테스트를 거쳐 이번 장기 계약을 성사시켰다.
코펜하겐은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서 무려 15차례 우승한 전통의 강호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이경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현은 올 여름까지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동한 뒤 코펜하겐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 축구 유망주가 유럽 명문 구단에 진출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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