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마리아'에서 불멸의 아이콘 마리아 칼라스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을 그린 뮤직 드라마로, 졸리는 오페라 아리아를 직접 소화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7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칼라스의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재현했다.
<마리아>를 연출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오페라 아리아를 립싱크 없이 소화할 것을 요구했고, 졸리는 "마치 악몽처럼 무서웠다"며 이 과정을 회상했다. 그녀는 할리우드 최고의 보컬 코치 에릭 베트로에게 훈련을 받으며 호흡, 자세, 발성의 기본을 다졌다. 이탈리아어 강습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 졸리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그 소리를 녹음해 후반 작업에서 칼라스의 목소리와 믹싱했다.
영화 속에서 졸리는 대중의 관심을 받는 예술가로서의 삶과 내면의 연약함을 가진 마리아 칼라스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연기했다. "안젤리나 졸리 일생일대의 연기", "졸리의 연기에 앙코르를 외치다", "디바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놀라운 연기"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마리아>는 전기 영화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졸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 43년을 집약한 최고의 연기를 펼쳤으며,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정신과 열정이 돋보였다. <마리아>는 그녀의 열정적인 연기와 함께 오는 4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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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