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4세대 걸 그룹의 대표 주자인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문학적 감성을 드러냈다. 최근 독서에 푹 빠져있다는 가을은 인터뷰에서 "어떤 문장을 읽고 가슴이 뛸 만큼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상보다 활자를 이미지로 바꿔 상상하는 일이 더 흥미롭다고 설명하며, 작가들의 다양한 문체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가을은 "가사를 쓰는 게 목표여서 독서가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영감을 받을 때마다 휴대폰에 메모를 남긴다는 그녀는, 이러한 문학적 감수성이 음악 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가을은 "아마 다이브가 처음 보는 무대가 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으며, "팬 커뮤니티에서의 응원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건 그 체감이 다르다"고 말했다. 팬들의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순간이 가슴 벅차고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은 어린 팬들, 이른바 '아기 다이브'의 사랑을 받을 때 가장 큰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든 팬이 소중하지만, '우리 조카가 너무 좋아해요' 같은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며 어린 팬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이브 가을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5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21일부터 서점과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가을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예술적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녀의 이러한 깊이 있는 감성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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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