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유튜브 채널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5/500874_315167_031.jpg)
[CBC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Ⅲ 이행현황과 기후 리스크에 대한 향후 업무 추진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2017년에 확정된 바젤Ⅲ 최종안 규제의 회원국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며, 약 70%의 회원국이 바젤Ⅲ 규제를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평가했다. 특히, 2023년 미·유럽 은행 사태와 같은 금융시장 위기 속에서 글로벌 건전성 규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바젤Ⅲ의 충실하고 일관된 조속한 이행을 만장일치로 재확인했다.
기후 리스크 관련 논의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반영하여 바젤위원회가 자율 이행 방식의 기후 리스크 공시 규제 체계를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상기후가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복현 원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금융감독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진출 확대 의지를 전달하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기관장은 그동안의 교류를 통해 구축된 협력 관계를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 금융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지속할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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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