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구리시 갈매역세권 지구에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용지 총 125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갈매역세권 지구 내에 위치한 3만2천130㎡ 규모의 토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공급을 통해 지역 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단독주택 용지에는 점포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78필지(1만9천744㎡)와 주거 전용으로 사용할 45필지(1만1천93㎡)가 포함되어 있다.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2필지(1천293㎡)로 구성된다. 주거 전용 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되며, 점포 겸용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경쟁 입찰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공급 방식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급에서는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무이자 분할납부 제도가 적용된다. 단독주택 용지에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적용되며, 근린생활시설 용지에는 4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적용된다. 이는 사업자들이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79만7천392㎡ 규모로 조성 중인 공공주택 지구다. 이 지역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지하철 경춘선의 갈매역과 별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광역급행철도(GTX-B)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급에 대한 신청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업자들은 LH청약플러스 웹사이트나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LH는 이번 공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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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