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주요 외신들은 실시간으로 투표 소식을 전하며 차기 대통령이 직면할 과제들을 보도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대선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한 조기 선거임을 강조하며, 사회 분열 치유와 경제 회복이 차기 대통령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과 AFP, 신화통신 등도 투표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 보도를 통해 한국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로이터는 특히 차기 대통령이 군사 통치 시도로 상처 입은 사회를 통합하고, 미국의 보호주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심 경제를 회복해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새 지도자가 불안한 세계 속에서 분열된 국가를 물려받게 된다며, 정치적 혼란 뒤 양극단으로 나뉜 국가를 치유하고 안정시켜야 할 중대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계엄령 이후 이어진 리더십 혼란을 끝내기 위해 한국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국 및 북한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은 한국 사회의 통합과 경제 회복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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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