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양자컴퓨팅 및 네트워킹 분야 기업 아이온큐(IONQ)가 신임 최고법률책임자(CLO) 겸 기업 비서로 폴 T. 데이시어(Paul T. Dacier)를 선임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즉시 업무를 시작하며, 기존 CLO였던 스테이시 지아말리스(Stacey Giamalis)는 최대 90일간 자문 역할로 잔류하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돕는다.
데이시어는 기술 및 데이터 솔루션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법률 전문가로, 최근까지도 쿼인 이매뉴얼 어쿼트 &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며 다수의 CEO 및 이사회에 전략적 자문을 제공해왔다. 특히 EMC에서 25년 넘게 법무총괄을 맡아, 기업의 급성장 시기에 글로벌 법률 업무를 이끌었다.
현재 그는 항공기 리스업체 에어캡(AerCap Holdings N.V.) 이사회 의장직과, 소프트웨어 기업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ogress Software) 이사의 자리를 겸하고 있다.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에서는 지명 및 기업지배구조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아이온큐의 CEO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는 “폴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는 기술기업의 급성장기, 특히 인수합병이 활발한 시기에 깊은 통찰력을 발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풍부한 법률 경험은 아이온큐가 퀀텀컴퓨팅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확장해 고객과 주주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 마시는 전임자인 지아말리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시어는 “퀀텀 시대를 맞아 아이온큐의 성장세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아이온큐는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왔고, 앞으로의 혁신에서도 중심에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온큐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11시 54분 현재 4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0.63% 오른 것이다. 전 거래일인 11일 장에서 8.97% 하락마감한 가운데 금일 반등세로 마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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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