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넷마블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무려 103.4% 급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 3,415억원, 영업이익 1,508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2,404억원으로 57.7%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4,737억원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이는 한국 지역 매출의 성장에 따른 상대적 감소로 분석된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가 35%, 한국이 34%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장르별로는 RPG가 42%를 차지하며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의 실적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실적 반영과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공적인 출시 덕분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출시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스톤에이지: 펫월드' 등 총 7종의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상반기 출시작들의 흥행과 비용 구조 개선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는 신작 효과와 글로벌 출시 게임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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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