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에서 리플(XRP)이 글로벌 송금망 스위프트(SWIFT)의 대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데일리코인(DailyCoin)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이 금융사는 자사 리서치 리뷰 36호(Volume 36)를 통해 “국경 간 송금에서 속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XRP가 이를 충족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리플의 XRP 원장 기술이 거래 처리 비용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XRP 원장이 은행이 사전에 자금을 묶어둘 필요가 없어 자본 활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코인에 따르면, 이 같은 기술적 기반은 XRP가 ‘기본 교환 통화(default bridge currency)’로 채택될 경우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리플 기반 ETF가 연내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유동성이 XRP 네트워크로 흘러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이러한 전망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데일리코인은 덧붙였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한발 더 나아가 “리플이 스위프트의 연간 155조 달러 규모 거래량 중 14%를 점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블룸버그 분석가들은 오는 2025년 10월 말(현지시간)까지 결론이 날 11건의 XRP ETF 심사와 관련해 승인 확률을 95%로 전망했다고 데일리코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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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