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1월 24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발표한 시세에 따르면 은(실버)은 3.75g 기준 살 때 23,780원, 팔 때 16,730원으로 각각 610원(2.57%), 430원(2.57%) 올랐다.
현대 금융시장에서 은의 가치는 ‘신뢰 자산’이라는 성격에서 나온다. 법정화폐와 달리 발행 주체가 없고, 공급 증가 속도가 제한적이며, 인플레이션이나 통화가치 하락 국면에서 구매력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팬데믹, 전쟁과 같은 위기 국면마다 은가격은 장기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은값 급등 역시 단기적 가격 변동을 넘어, 글로벌 통화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달러 가치에 대한 신뢰 약화, 재정 적자 확대, 지정학적 긴장 지속 등 구조적 요인이 해소되지 않는 한 금의 전략적 가치는 쉽게 훼손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가격이 역사적 고점 영역에 진입한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역시 함께 경계할 필요가 있다.
국제 은시세는 현재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한 상황이다. 현 시각 기준 약 1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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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