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이 전통적인 현금 관리와 디지털 자산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기업용 자금 관리 솔루션 ‘리플 트레저리(Ripple Treasury)’를 공개했다고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 출시는 XRP 기반 결제 인프라의 실제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리플의 리스 메릭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자금 관리 업무를 현대화하고,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결제, 유동성, 디지털 자산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던 비효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릭은 코인게이프를 통해 리플 트레저리가 단일 플랫폼에서 법정 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은행 영업 시간에 묶이지 않고, 24시간 내내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어 놀고 있던 자본을 계속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솔루션이 리플이 그동안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금융 인프라에 녹이기 위해 추진해온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전했다. 앞서 리플은 DXC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국제 은행 네트워크 전반에 XRP 결제를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리플 트레저리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는 즉각적인 국경 간 결제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은 이를 통해 외환 비용을 절감하고, 여러 지역에 미리 자금을 예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별로 흩어진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고, 여러 은행 파트너를 동시에 유지해야 하는 구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 코인게이프는 리플이 해당 플랫폼이 앞으로 토큰화된 자산과 프로그램 방식 결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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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