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을 만나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 공항이자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착공 전 토지 보상과 주민 이주를 완료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안정적 이행을 위해 전문가를 활용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장비·자재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또 연약지반과 깊은 수심, 높은 파도 등 열악한 현장 여건을 언급하며,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대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사업 리스크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달 네트워크 활용 등 선제적 대응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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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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