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의 XRP와 솔라나 협업이 현실화됐다. 솔라나는 18일(현지시간) 자사 네트워크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wXRP를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에 따라 리플의 기본 토큰인 XRP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추가 상승 동력을 얻었다.
솔라나 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XRP가 솔라나에서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에는 XRP 로고를 강조한 영상이 함께 공개됐으며, 영상에는 Solana, Ripple, Hex Trust, LayerZero가 주요 협력 주체로 등장했다.
또한 솔라나 측은 XRP 가격 차트를 공유하며 이날 해당 알트코인이 약 5% 상승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어 “XRP는 탈중앙 공개 블록체인인 XRP Ledger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래핑된 형태의 XRP인 wXRP가 솔라나 네트워크 내 여러 앱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용 가능한 플랫폼에는 팬텀 월렛, 타이탄 거래소, 주피터 거래소, 메테오라, 바이리얼 등이 포함되며, 사용자들은 이곳에서 wXRP를 매수·매도·보관할 수 있다.
이번 출시에는 Hex Trust와 LayerZero의 인프라가 활용됐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앞서 이번 주 초 X에서 “XRP”라는 문구와 함께 SOL 로고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협업을 예고한 바 있다.
리플의 XRPL 개발자 지원 조직인 RippleX도 빠르게 반응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RippleX는 “wXRP가 Hex Trust와 LayerZero를 기반으로 솔라나에서 활성화됐다”며 “XRP 수요 증가가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생태계 간 새로운 경로를 열고 시장 전반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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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