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트래블이 싱가포르항공과 연계한 몰디브 및 서남아 지역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항공권 예약 이후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유류할증료가 고정된 노선을 활용해 예약 시점의 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일정에 비즈니스석 탑승을 포함해 장거리 이동 시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여행 일정은 몰디브, 발리, 북인도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몰디브 상품은 7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현지 리조트 중심의 휴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리조트로는 ‘메야푸시 몰디브’와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등이 포함된다. 일부 상품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고려해 동반 소아에 대한 비용 할인 조건이 적용된다.

여행 일정에는 워터풀 객실 숙박과 함께 카약,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가 포함되며, 리조트 내 스파 및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일부 리조트에서는 베이비시팅 서비스와 키즈 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한 구성이 마련돼 있다.
발리 상품은 6일 일정으로, 5성급 리조트 숙박을 포함한 휴양 및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슬루반 비치와 뜨구눙안 폭포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정이 마련돼 있다.
북인도 상품은 약 9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10시간 이상 소요되던 차량 이동 구간을 국내선 항공편을 활용해 이동 편의를 고려했다. 해당 일정은 9~10월 출발 기준으로 구성됐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변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준비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상품을 기획했다”며 “항공 서비스와 일정 구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