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일 부산·경남(PK)을 찾아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부산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 대표는 경남 창원시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가장 노무현답게 실현할 적임자는 김경수”라고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한 점을 언급해 “민주주의와 헌법을 위해 헌신했다”고 평가했다.
또 “조선·기계·항공·우주·제조업을 이끌었던 경남 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언주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등 지도부와 조정식·김태년·박지원 의원, 남인순·민홍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이후 진주 ‘제25회 논개제’를 찾았고, 앞서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하 후보,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후보와 시민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고향을 떠나 성공해 돌아온 아들을 맞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내건 ‘해양 수도 부산’ 기치를 언급하며 “시민이 동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북구의 아들 하정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4일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부·울·경 및 경북 권역 공천자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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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