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배민응원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대회 첫날인 5월 23일 부산 주요 경기장 인근에 7대의 푸드트럭을 배치해 선수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푸드트럭 메뉴는 부산초량어묵과 이재모피자, 처갓집양념치킨, 이삭토스트, 요아정, 스쿨푸드 등 1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인기 음식으로 구성됐다. 배민 PB 브랜드인 '배민이지'의 간식과 생필품도 함께 준비됐다. 푸드트럭 중 4대는 강서체육공원 태권도·하키 경기장에, 나머지 3대는 씨름·양궁 경기 장소인 부산보건대학교와 을숙도 체육공원 주변을 순회하며 선수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체중 관리와 훈련 등으로 평소 먹지 못했던 떡볶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치킨 등을 자유롭게 즐겼다. 특히 스쿨푸드의 떡볶이와 요아정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앞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이재모피자 푸드트럭에서도 선수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배민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고, 셀프 기념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됐다. 또한, 체육대회 스태프와 관중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됐다.
씨름 역사급에 출전한 6학년 조민준 선수는 대회 전 체중 감량이 어려웠지만 이날 떡볶이를 마음껏 먹었다고 전했다. 태권도 5학년 남유하 선수는 피자, 치킨, 떡볶이 푸드트럭이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롤러선수 3학년 김채은 양은 프로필 사진 촬영을 통해 현재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의 취지를 전국소년체육대회 소년 선수들까지 확장한 것이다. 배민은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900만 뷰를 기록했고 제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했다.
배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 나이부터 선수로 활동하는 아이들에게 1호 팬으로서 든든한 응원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며, 앞으로도 응원과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진심 어린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민방학도시락은 11회 동안 약 7,500명의 아이들에게 18만 끼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고객과 배민의 기부금을 합쳐 누적 26억 원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