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탱크데이’ 논란 이후 선불충전금 환불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스타벅스코리아가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6일 자료를 통해 시스템 개발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충전 금액 사용 비율과 관계없이 고객 요청 시 예외적으로 환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카드 이용약관에 따라 최종 충전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만, 남은 40% 이하 잔액에 대해 환불을 진행해 왔다. 이는 금액형 상품권의 경우 60% 이상(1만원 이하는 80% 이상)을 사용해야 환불이 가능하도록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을 근거로 한 조치다.
해당 기간에는 스타벅스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60% 이상 사용 조건 없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환불금은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최근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기준을 완화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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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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