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최근 시민 참여 확대와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박원석 고양특례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마두1동(일산동구청)과 성사1동(창조혁신캠퍼스 성사)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권한대행은 투표소 내 동선과 안내판, 휠체어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살피고 모의시험 진행 현황도 꼼꼼히 확인했다. 두 투표소가 지하철역 인근에 있어 유권자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선거 담당 직원들에게 철저한 선거관리와 건강 관리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선거행정 지원업무가 빈틈없이 수행돼야 한다"며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같은 날 고양특례시는 '2026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21건을 심의·의결했다. 일자리, 복지, 문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사업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는 심의 결과와 개선안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부서 간 협업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정책을 개선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서 21개 사업이 모두 원안 가결된 만큼,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최근 5년 연속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덕이도서관은 6월 14일과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열쇠 이야기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동물, 공룡, 꿀벌, 로봇 등 주인공이 되어 신비로운 나라에서 모험을 경험하는 스토리텔링 활동으로, 창의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는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16명까지 모집한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야기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생각하고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부모 배움 길'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가정을 튼튼하게 하는 재무관리'를 주제로 가정 내 재무관리, 합리적 소비 습관, 미래 경제 계획 수립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다뤘다. 참여한 직원은 "가정 재무관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성진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족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