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4540억원 규모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29일 글로벌 대형기업과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39억9480만원으로, 2025년 연결기준 최근 매출액 11조3144억5924만원의 4.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지급 조건은 공시되지 않았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기는 계약 상대와 주요 계약조건을 2027년 12월 31일 유보기한 종료 후 다음 영업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미화 2억9400만달러(USD 294,000,000)를 계약일인 2026년 6월 29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1달러=1544.20원)로 환산한 금액이다. 회사는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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