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9회에서는 요요가 '블랙 레이블' 이적 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반면, 공식 에이스 라인인 다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에는 11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참가해 '무브먼트 커플 화보'와 '스타일 레이스' 미션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겨루었다. 참가자들은 연준의 지도 아래 무브먼트 디렉터 유수경과 함께 움직임 트레이닝을 받았다. 본업이 무브먼트 디렉터인 지원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댄스 동아리 출신 최미나수는 동작 소화에 어려움을 겪어 스트레스를 느꼈다. 깜짝 미션에서는 지원과 벨라우영이 활약했고, 최미나수도 연기를 더한 퍼포먼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무브먼트 커플 화보' 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라틴, 힙합, 보깅 등 다양한 댄서들과 팀을 구성했다. 지원은 수혜를 받아 파트너 우선 지목권으로 조유식과 팀을 이뤘고, 최미나수는 선착순에서 밀려 힙합 파트를 맡아 예선에서 만났던 벨라우영과 다시 한 번 팀을 이뤘다. 벨라우영의 퍼포먼스에 위축된 최미나수는 연습 중 눈물을 흘렸으나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성장했다. 해당 미션은 지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스타일 레이스' 미션에서는 세 곳의 장소를 30분 내에 이동하면서 운동화를 활용한 스타일링부터 촬영, 편집, 결과물 제출 과정을 완료해야 했다. 요트 선착장에서 요요는 다이애나비의 여름 휴가 콘셉트를, 다샤는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예진은 밤비 뿔을 활용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멘토 이종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학 캠퍼스 무대에서는 김나라가 주점 배경의 청춘 콘셉트를, 요요는 축제 무대 퍼포머로 변신했다. 다샤는 야구부 학생들과 함께 '야구부 여자 에이스' 콘셉트를 완성했으며, 최미나수는 캠퍼스 여신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공원 미션에서는 고예진이 군복 스타일을 선보였고, 재인은 오렌지 헤어 요정 콘셉트, 나야와시는 수영복 도전, 다샤는 날개 소품을 활용한 발레코어룩, 김나라는 긴머리 가발을 활용한 반전 스타일을 연출했다.
결과 발표에서 요요가 창의적인 작품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다샤는 8위에 그쳤다. 다샤는 "제 취향이 너무 대중적이지 않은 건가 싶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탈락자는 '화이트 레이블' 이수민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수민은 "제 한계를 극복해보지 못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벨라우영은 이수민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요요의 독창성, 다샤의 아쉬운 성적, 최미나수의 반전 매력, 고예진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 등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