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강동 지역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피에스랩(pslab)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입시 컨설팅 시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반면, 송파·강동 지역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지역 기반 사업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남권 컨설팅을 이용하거나 자체적으로 입시 정보를 확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피에스랩은 송파·강동 지역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분석과 학종 컨설팅을 제공한다. 학생부 분석과 입시 판단은 명문대 재학생 멘토가 직접 수행하며, AI는 문서 작성 보조와 일정 관리 등 운영 업무에 활용한다. 분석 결과는 주니어 멘토와 시니어 멘토의 다단계 검수를 거쳐 최종 제공된다.
피에스랩의 멘토진은 서울대·고려대·한양대·경희대 재학생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창업팀은 보성고등학교 동기인 2007년생 3명으로, 서울대·한양대·경희대 1학년에 재학 중이며 고대현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피에스랩(pslab) 고대현 대표는 "우리도 작년까지 이 지역에서 입시를 치른 당사자다. 대치동에 가지 않아도 제대로 된 학종 분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송파·강동 학생만 본다는 건 제약이 아니라 선택이다. 이 지역 학교와 분위기를 아는 선배가 직접 봐야 한다고 판단해 대상을 좁혔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랩에 의하면 피에스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6 GRaND-K 창업학교에 최종 합격했으며, 하나금융그룹 하나소셜벤처유니버시티에도 최종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