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사업으로, 올해 51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해외 연수 기회를 얻었다. 총 후원금 규모는 5억원이다.
‘장애청년드림팀’ 21기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과정은 전문가 지도하에 진행되는 기획연수와 참가자들이 직접 계획하는 자유연수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AI 시대에서의 수어와 음성언어의 공존, 장애인 고용 공정성 등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국회의원 최보윤·이소희·강경숙, 선배 기수 등 약 80명이 참석해 21기 참가자들의 출발을 함께했다. 진옥동 회장은 "우리 사회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며, "신한금융은 이번 연수가 참가자 모두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되도록 그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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