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야구여왕2' 2차전에서 블랙퀸즈가 대만 오공과 경기 초반 선발 투수 송아가 1회 만에 강판되는 상황을 맞았다. 경기 초반 블랙퀸즈가 1회 초 6점을 득점하며 출발했으나, 1회 말 대만 오공 공격에서 연속된 수비 실책과 송아의 제구 난조로 위기를 겪었다. 1루수 박하얀 역시 포구 실책을 범했다. 박하얀은 "1회 초에 점수를 많이 내면서 방심했고 안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민 코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투수를 교체했고, 송아는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송아는 "너무 두들겨 맞으니 답답했다. 멘털이 안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원 투수로 등판한 아야카는 연습 투구에서 정확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마음이 불안하고 급해서"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퀸즈는 대만 오공과 첫 국제전에서 5:1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경기 결과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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