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퀀텀 컴퓨팅(QCi·나스닥 QUBT)이 뉴욕에서 열리는 투자자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양자컴퓨팅뿐 아니라 포토닉스와 반도체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들과 만나 회사의 사업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퀀텀 컴퓨팅은 오는 9월 10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열리는 'Lake Street Capital Markets 10th Annual Best Ideas Growth(Big10)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핑 황(Yuping Huang)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 로버츠(Chris Roberts)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한다. 두 경영진은 행사 기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QCi가 양자컴퓨팅 기술을 넘어 포토닉스와 반도체 제조를 결합한 수직계열화 사업 모델을 시장에 설명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QCi는 포토닉 칩과 반도체 제조를 위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포토닉스·전자 부품에서 서브시스템과 풀스택 시스템까지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양자 기술의 실제 산업 적용을 겨냥해 제조 역량까지 자체 사업 영역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하는 기술은 상온에서 작동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 소비를 목표로 설계됐다. 적용 대상으로는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항공우주·방위산업, 첨단 센싱 및 이미징 등이 제시되고 있다.
QCi는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애리조나·캘리포니아·일리노이·인디애나·매사추세츠·노스캐롤라이나·버지니아 등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양자컴퓨팅 기업들이 연구개발 단계에서 실제 매출과 생산 능력을 입증하는 단계로 이동할 수 있을지가 주요 평가 요소로 꼽힌다. QCi 역시 첨단 소재와 소자 설계, 포토닉스 및 반도체 제조를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연결해 양자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번 발표는 투자자 콘퍼런스 참석 일정에 관한 내용으로, 신규 계약이나 수주, 실적 전망 또는 새로운 기술 성과가 발표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9월 10일 경영진과 투자자 간 미팅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상용화 전략에 관한 추가 내용이 제시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주식시장 및 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사업 계획과 성장 전망은 시장 환경과 경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기업 공시와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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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