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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만 천 명을 넘어섰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4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571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24일 같은 시각보다 3149명 많은 수치다. 자정까지 집계를 하는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2천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25일 0시 기준 백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584,039명, 2차접종자수는 43,847,168명, 3차접종자수는 25,542,852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92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88명(치명률 0.88%)이다.
한편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2월 확진자 수는 최대 3만명까지 급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한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은 2월 안에 점유율이 90% 이상인 지배종으로 갈 것"이라며 "확진자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손영래 반장은 또 오미크론이 한차례 유행해 이미 정점을 지난 일부 국가에서 집단면역에 돌입했다는 분석과 관련해서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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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