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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감자탕 맛집을 소개한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같이 있어 일명 황금라인이라 불리는 당산역. 역을 오가는 이들과 주변 직장인들이 넘쳐나는 데다 먹자골목 등이 잘 형성돼 있어 번화한 곳인데 18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감자탕집이 있다.
식당의 주인은 올해 예순둘의 조성희(62) 씨. 미모의 여직원 삼총사(?)와 함께 단골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는데. 제일 오래된 직원과는 자그마치 10년의 세월을 동고동락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척척 알아차리니 그야말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과거 남편의 사업 실패로 감자탕집 주방 참모로 일했었던 성희 씨가 사장님이 될 수 있었던 건 뛰어난 그녀의 요리실력과 올곧은 소신 때문. 식당을 열면서부터 지금껏 시골에서 공수해 온 건강한 식자재 아니면 쓰질 않는다고. 매일 한솥 직접 끓여내는 감자탕과 때마다 손수 담그는 김치, 깍두기는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단골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까지 팍팍! 맛 좋고 인심까지 좋으니 처음 오는 손님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손님은 없다. 과연 성희 씨의 감자탕은 손님들에게 어떤 추억을 소환하게 할지 <인생맛집>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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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