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6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광통신 관련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빛샘전자와 대한광통신, RFHIC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관련주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빛샘전자는 전일 대비 12.61% 하락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12.01% 내린 1만260원, LS는 11.57% 하락한 16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RFHIC는 전일 대비 9.48% 하락한 3만6300원에 거래 중이며, 우리넷은 9.09% 내린 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광통신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자람테크놀로지는 10.02% 하락한 8980원, 티엠씨는 10.58% 내린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호전자는 전일 대비 10.69% 하락한 1만8040원, 라이트는 11.03% 내린 3105원을 기록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11.38% 하락한 2960원, RF머트리얼즈는 11.85% 내린 2만1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광통신 관련주들은 대부분 9~12%대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에 이어 국내 증시까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후 6일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6.30포인트(-8.47%) 하락한 4927.5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48.18포인트(-7.10%) 내린 630.23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에는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가 20분간 중단된 바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6분 2초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조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양대 시장에서 거래 안정화 조치가 잇따라 시행된 가운데 광통신 관련 종목들 역시 두 자릿수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광통신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장 후반까지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빛샘전자와 대한광통신, RFHIC 등 주요 종목들이 낙폭을 줄일 수 있을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이 나타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앞둔 마지막 거래일에 국내외 증시가 동시에 크게 흔들린 만큼 향후 광통신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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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